20개국 바이어 42명 초청
세계 20개국 의료·바이오 분야 글로벌 바이어 42명이 성남시를 방문해 관련 기업들과 무역상담을 벌인다. 성남시는 성남산업진흥재단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의료·바이오 중소·벤처기업들의 국내외 마케팅 지원과 투자활성화를 지원키 위해 시청사에서 '2010 성남 메디·바이오플라자'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성남시 관내 의료·바이오산업 관련 중소·벤처기업 50개사가 참가한다. 기업들은 시청사 1층에 62개의 부스를 마련, 진찰 및 진단기기, 치료기기, 병원설비, 바이오, 생활건강기기 등 첨단 신제품을 선보이고, 유럽과 아시아 20개국에서 초청된 바이어들과 관내 기업의 1대1 무역상담회를 벌인다
행사장에는 기계 위에 서 있기만 해도 골다공증 여부를 순식간에 판별할 수 있는 '골밀도 진단기기'와 황사 등 오염물질의 호흡기 침투를 예방하는 '코 삽입형 필터',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을 제품화한 '김치유산균', 머리카락으로 체내 오염물질을 판별할 수 있는 '머리카락 중금속 검사기기' 등이 전시돼 직접 체험하고 일부 제품은 구입도 할 수 있다.
또, 시민 누구나 혈압, 혈당, 동맥경화, 뇌졸중, 스트레스 측정, 신체균형 측정 등의 검진을 받아볼 수 있는 '시민 무료건강검진' 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