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부인과 오리

푸른물 2008. 12. 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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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유머] 부인과 오리

★ 부인과 오리

살림만 잘하고, 집에서 쉬는 여자 : 집오리
살림 잘하고, 자녀교육에 열중인 여자 : 청둥오리
살림 잘하고, 자녀교육도 잘 시키고, 돈도 잘 버는 여자 : 황금오리
살림도 못하고 돈도 못 벌면서 밖에 애인까지 있으면... : 어찌하오리


★ 신기한 벽

시골에서 한 부자가 도시에 있는 백화점을 방문했다.
그들은 두개의 반짝이는 벽이 저절로 열리고 닫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들이 물었다. '아빠 저게 뭐예요?'
아버지도 엘리베이터를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모른다고 대답했다.
둘이 문을 주시하고 있는 동안 한 나이 든 여자가 '움직이는 벽'에 와서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벽이 열리더니 그 여자가 문 사이를 지나 조그만 방으로 들어갔다.
문이 닫힌 후 조금 지나자 문이 다시 열렸고 이번에는 젊고 아름다운 여자가 걸어 나왔다.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을 보고 말했다.
'엄마 좀 데려와라.'


★ 주도면밀

맹구엄마가 백화점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쇼핑을 마치고 돌아와보니
헤드라이트가 박살나 있고 차 옆면도 찌그러져 있었다.
그리고 앞창 와이퍼에는 쪽지가 끼워져 있었다.
'주차하려다 당신차를 손상하고 말았습니다. 주변의 목격자들이
지금 이 쪽지를 쓰고 있는 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내가 분명 내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 있다고 생각 할 거요 그럼, 이만….'


스포츠조선


 


입력 : 2006.12.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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