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화

수전 보일, 올해엔 340억원 '돈방석'박승혁 기자 patrick@chosun.com 기자

푸른물 2010. 4. 18. 07:40

수전 보일, 올해엔 340억원 '돈방석'

  • 트위터로 보내기
  • MSN 메신저 보내기
  • 뉴스알림신청
  • 뉴스레터
  • 뉴스젯
  • RSS
  • 프린트하기
  • 이메일보내기
  • 스크랩하기
  • 블로그담기
  • 기사목록
  • 글자 작게 하기
  • 글자 크게 하기
  • 영문으로 이 기사 읽기

입력 : 2010.03.30 03:01

2집 앨범도 대박 예상

영국의 '벼락스타' 수전 보일(Boy- le·49)이 두 번째 앨범으로 또 한 번 '대박'을 터뜨릴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28일 보일이 올 크리스마스에 2집 앨범을 내는 조건으로 소속사로부터 1000만파운드(약 170억원)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소니뮤직 제공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보일은 작년 11월 데뷔 앨범 발표 후 지금까지 이미 950만파운드를 벌어들였다. 작년 세계 최다를 기록한 85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데뷔 앨범으로만 450만파운드의 수익을 챙겼다. 그 밖에 각종 공연 및 관련상품으로, 추가로 500만파운드를 벌었다고 한다.

이 신문은 보일이 2집 앨범 계약금까지 더해 올해 최소 2000만파운드(약 340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부에선 보일의 2집이 첫 앨범보다 더 큰 판매고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보일은 작년 4월 11일 영국의 리얼리티쇼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처음 출연할 때만 해도 정부 보조금을 받고 사는 처지였다. 50세가 가깝도록 결혼도 안 한 채 고양이 한 마리와 작은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데일리미러는 보일이 최근 고향에 30만파운드(약 5억원)짜리 집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영문으로 이 기사 읽기영문으로 이 기사 읽기

  • 마이홈트위터로 보내기MSN 메신저 보내기뉴스알림신청뉴스레터뉴스젯RSS
  • 위로맨위로
  • 기사목록
  • 블로그담기
  • 스크랩하기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