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의 신앙시

우리를 보고 계시는 하나님 / 청 수

푸른물 2025. 3. 17. 11:23

우리를 보고 계시는 하나님

 

우리를 눈동자와 같이

살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가 필요한 것을 아시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내려주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의 과거를 아셨고

우리의 현재를 아시고

우리의 미래를 아실 하나님이시기에

하늘문을 열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보고 계시는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