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읽는 시 흙의 건축 / 이향지 푸른물 2014. 9. 26. 07:02 흙의 건축 1 입력 : 2014.09.24 06:22 /이철원 흙의 건축 1한 알갱이가 한 화분 속에서 한 덩어리 되어 한 뿌리를 살리는 것이다 한 방울이 한 뿌리로 스며 한 송이를 피우는 것이다 한 덩어리 속에서 한 알갱이는 가만히 잊어져야 더 좋은 것이다―이향지(1942~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