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세 월
푸른물
2009. 9. 25. 07:00
세 월 새해가 시작 되었다고 떠들썩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버렸네. 세월의 빠름이여 ! 나에게도 꽃다운 시절이 있었는가 기억조차 희미해질 만큼 세월이 흐르고 세월의 무게만큼 버거운 삶이 바위처럼 무겁네. 세월의 무상함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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